바이오힐보(BIOHEAL BOH) :: 판테놀 시카 블레미쉬 마이크로 스팟패치

바이오힐보 판테놀 시카 블레미쉬 마이크로 스팟패치

BIOHEAL BOH PANTHENOL Cica Blemish Micro Spot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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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연말 한동안 잠잠하던 화농성 여드름이 나서 구입해 본 바이오힐 보의 판테놀 시카 블레미쉬 마이크로 스팟패치입니다. 이름이 좀 긴데, 여드름 난 곳에 미세 바늘로 유효 성분 흡수 시키는 니들 패치입니다:-)

 

 용량은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18장짜리 대용량 써보고 괜찮아서 11장짜리 1+1으로 추가 구입했어요:-) 박스 포장 안에 2장씩 포장되어 있는 패치와 보관용 지퍼백이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을 까보면 이렇게 2장씩 포장되어 있어요. 요즘 환경 이슈가 화두인데 과대 포장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1장 쓰고, 남은 1장은 같이 들어있는 지퍼백에 보관하라는데 왜 이런 방식을 채택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ㅋㅋ... 그래도 시키니까 그렇게 하고 있긴 합니다ㅋㅋㅋ

 

 패치에는 이렇게 니들이 콕콕 박혀 있어요. 여드름이 난 부위에 맞춰 패치를 붙이고, 꼭 눌러서 니들이 여드름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면 됩니다. 최소 2시간 이상 붙이고 있으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저는 보통 자기 전에 붙이고 잤어요. 자고 일어나서 떼면 패치의 니들이 사라진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드름 스팟 제품들을 사용해도 가라앉지도 않고, 진행되지도 않는 트러블에 주로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니들 제품이다 보니 반응 없던 트러블이 터지든 진행이 되든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려 하는 단계에는 뉴트로지나 래피드 클리어를 바르고, 화농성 여드름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바이오힐보의 스팟패치를 붙였습니다.

 

 니들이 사알짝 따꼼 하긴 한데 저는 큰 자극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접착력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법이 없어 답답하던 트러블이 관리가 돼서 만족스럽게 사용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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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디티디(bye od-td) :: 블레미쉬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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