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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색조

미샤(MISSHA) :: 팔레트 페인트 라이너 블랙 & 브라운

by 쿠루비:-) 2019.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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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MISSHA) 팔레트 페인트 라이너(Palette PAINT liner) 6g / 11,800원

 

 요즘 사용하고 있는 젤아이라이너인 미샤의 팔레트 페인트 라이너 입니다:-) 저는 점막을 꼭 채워줘야 하는 눈인데 점막 채울땐 다른 제형보다 젤아이라이너가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구비해두는 아이템인데 새롭게 정착한 제품입니다. 블랙이 기본 제품이고, 브라운은 라인 프렌즈와 콜라보한 제품이에요. 브러쉬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팔레트 부분이 나와요. 이 팔레트가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튜브 부분을 누르면 라이너 내용물이 나옵니다.​ 근데 내용물이 튜브 안에서 잘 굳는 편이라 두달 정도만 지나도 내용물 짜내는데 힘이 들어요:-(

 

 이 내용물을 팔레트 부분을 이용해 브러쉬에 묻혀주면 됩니다. 다른 젤아이라이너는 브러쉬에 뭍히다 보면 손등이나 라이너 뚜껑부분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 제품은 팔레트 부분이 있어서 편하고 깔끔해요.

 

 하지만 양조절이 쉽지 않아서 항상 내용물이 팔레트 부분에 남게 되는데, 사용 후에 꼭 물티슈로 닦아줘야 합니다.

 컬러는 이정도. 특별할 것 없이 블랙! 브라운! 입니다:-D

 실제 사용하면서도 브라운을 사용했을 때 조금 더 번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물티슈로 닦아보니 브라운이 더 잘 지워지는게 맞네요. 블랙에 비해서 잘 번지는 것이지 브라운도 다른 젤아이라이너에 비해 제눈에서 잘 버티는 편이에요. 하지만 블랙은 정말 강철같이 안지워집니다.

 

 브러쉬도 끼워주는 제품 치곤 질이 괜찮아요. 탄력도 괜찮고 모양도 무난한 편. 하지만 사용할 때 원하는대로 그려지지 않는 느낌을 받아서 잘 사용하진 않게 되네요.

 

 미샤의 팔레트 페인트 라이너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자면,

 

장점 → 잘 안번짐 / 팔레트 부분이 있어 편리 / 저렴

단점 → 내용물이 잘 굳음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케이트(KATE) :: 슈퍼 샤프 라이너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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