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슈퍼 샤프 라이너 EX BR-2 비터브라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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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용하고 있는 리퀴드 아이라이너, 케이트 슈퍼 샤프 라이너 EX의 BR-2, 비터브라운 컬러예요:-) 외견은 케이트답게 올 블랙이고, 각이 많이 나있어서 그립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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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라이너만 봐서는 차이가 크게 와닿지 않을 것 같아서 기존에 쓰고 있던 키스미 히로인메이크 스무스 리퀴드 아이라이너 N, 브라운 컬러와 비교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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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브러쉬 부분은 매우 흡사해요. 둘다 오래 써도 갈라지지 않고 형태 유지를 잘하고 있는 편이에요. 케이트가 키스미보다 살짝 더 길어서 키스미 쪽이 조금 더 탄력이 느껴지는데 큰 차이는 아닙니다. 두가지 다 라인 그리기 편하고, 내구성도 좋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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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키스미 쪽이 조금 더 브라운이고, 케이트는 고동색에 가까운 컬러예요. 제가 갖고 있는 비터브라운보다 연한 컬러인 BR-1 내추럴브라운이 키스미 브라운 컬러와 흡사하지 않을까 싶어요.
둘 다 제눈에서 번짐이 적은 편인데 하나를 고른다면 케이트를 고를 것 같아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케이트가 조금 더 잘 버티는 느낌이 들었고, 라인 그릴 때도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올라가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사실 큰 차이는 아니긴 하지만 여러모로 케이트 쪽이 조금 더 좋았어서 앞으로도 케이트를 계속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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