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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가 작년 봄에 출시한 블라썸 피크닉 컬렉션의 블라썸 치크, 봄바람에 떨리나봄 컬러입니다:-) 컬렉션 출시가 1년이 다되가고, 구입한 지도 반년이 넘어가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써보네요...ㅋㅋ...컬렉션 이름답게 박스부터 케이스까지 핑크핑크하구요. 케이스도 꽤나 견고한 편이에요.
벚꽃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어요. 미~세한 펄이 보이는데 볼에 올리면 도드라지진 않는 편입니다. 가루날림은 좀 있는 편이고, 뭉침도 살짝 있는 편으로 평범한 로드샵 블러셔 질입니다.
발색은 제가 가지고 있는 블러셔 중에 팬 컬러가 비슷해 보이는 제품들과 같이 해볼게요:-)
같이 발색해 볼 제품은 베네피트의 단델리온 / 이니스프리 미네랄 블러셔 포근한 살구꽃 컬러 / 이니스프리 마이 블러셔 반짝이는 아기장미 컬러 입니다. 이니스프리 블러셔는 2가지 다 단종된 제품이에요.
봄바람에 떨리나봄 사용하면서 가지고 있던 이니스프리의 반짝이는 아기장미 컬러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나란히 발색하니 컬러는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다만 차이점이라면 반짝이는 아기장미 쪽이 조금 더 붉은 기가 있고, 봄바람에 떨리나봄이 조금 더 흰기가 있다는 점 정도일 것 같아요. 포근한 살구꽃이나 단델리온은 아예 다른 느낌이네요:-)
더페이스샵(THE FACE SHOP) :: 러블리믹스 파스텔 쿠션 블러셔
더샘(theSAEM) :: 에코소울 카니발 블러쉬 01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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