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립제품 :: 치카이치코 원츄 블러벨벳 틴트 / 롬앤 글래스팅 워터 글로스

 최근 구입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외출을 못해 사용은 못해본 신상 립제품 두가지입니다....:-( 치카이치코의 원츄 블러벨벳 틴트 04호 삼파장 RED 컬러와 롬앤 글래스팅 워터 글로스 00 메테오트랙입니다.

 롬앤은 저한테는 조금 애증의 브랜드인데..ㅋㅋㅋ 작년 말에 유니버스 시리즈를 런칭하며, 세트로 구성된 한정에디션에만 포함된 이 메테오트랙이 마음에 들어 왜 따로 판매 안하나 했는데 이번에 온고잉으로 런칭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치카이치코 원츄 블러 틴트의 어플리케이터는 평범한 납작한 형태이고, 롬앤의 글래스팅 워터 글로스의 어플리케이터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요. 다른 립제품 위에 바른 다음 닦아서 넣으면 글로스에 색이 섞이지 않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네요:-)

 

 치카이치코 원츄 블러 틴트 4호 삼파장 컬러는 조금 딥한 레드 컬러인데요. 핏빛 레드의 느낌은 아니라 포인트로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틴트 이름처럼 블랜딩도 잘되는 듯합니다. 투명 펄 립글로스인 메테오트랙은 사진에선 크게 보이진 않네요.

 

 그래서 움짤도 만들어 봤는데 움짤로도 글래스팅 워터 글로스의 반짝임은 덜 보이네요..:-( 움짤보다 보라색 펄이 도드라지는 편입니다. 끈적임이 없다고 하는데 아예 없진 않고, 글로스치곤 끈적임이 덜하긴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조금 잠잠해지고, 외출이 가능해지면 제대로 사용해보고 리뷰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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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이치코 :: 원츄 블러벨벳 틴트 #04 삼파장 RED

치카이치코 :: 원츄 블러벨벳 틴트 #04 삼파장 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