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란 단어를 붙이는 것에 고민이 될 정도로 저에겐 습관과 같은 2가지 제품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제 덴탈 케어 습관을 바꿔준, '인생 치실' 닥터텅스(drTung's)의 스마트 플로스(Smart Floss) 치실과 제 파우치 필수템, 덴티스테(DENTISTE')의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Fresh Breath Spray)입니다.
먼저 닥터텅스 치실은 없으면 불안해서 항상 여분을 챙겨두는 제품이에요. 저는 보통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하는 편인데 가끔 올리브영에서 세일하면 하나씩 구매해두기도 합니다. 저는 저녁에만 치실을 하는 편인데 두 달에서 두 달 반 정도면 한통 다 쓰는 것 같아요:-)
아이허브(iHerb) :: 영양제 리뷰 (크릴오일, 오메가3, 콜라겐) / 치실 추천 (닥터텅스 치실)
아이허브(iHerb) :: 영양제 리뷰 (크릴오일, 오메가3, 콜라겐) / 치실 추천 (닥터텅스 치실)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입했어요. 챙겨 먹고 있는 영양제는 크릴오일, 종합 비타민, 콜라겐이에요. 근데 늘 주문하던 종합 비타민이 품절이 풀릴 생각을 안해서 우선 2가지만 먼저 주문했어요. 거기에 치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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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을 잡고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커팅 부분이 나오는 형태의 케이스입니다.
뒷 부분은 반투명한 케이스라 치실이 얼마나 남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
닥터텅스 치실은 상당히 두껍고, 독특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집에 있던 덴티스테 치실과 비교해볼게요.
딱봐도 닥터텅스 치실이 훨씬 두껍죠. 하지만 덴티스테 치실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치실이 나일론 소재의 살짝 뻣뻣한 느낌인데 반해 닥터텅스는 상당히 부드러워서 두껍지만 치실질을 할 때 오히려 더 편안했어요. 그리고 두껍다보니 한 번에 이물질이 빠져나와서 자극도 오히려 적더라구요.
닥터텅스 치실은 호불호가 갈리는 강하고, 독특한 향으로도 유명한데요. 천연 카다몬 향이라는데 저도 처음 사용할 때는 많이 당황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워낙 좋은 제품이라 적응하면서 쓰고 있어요.
다음으로 덴티스테의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입니다. 한식을 좋아하다 보니 마늘, 양파가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 냄새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민트 캔디를 들고 다니면서 식사 후에 먹곤 했는데 냄새 제거에 아쉬움이 남아 구강 스프레이를 찾아다니다 사용하게 된 제품이에요. 여러 구강 스프레이를 사용해봤지만 덴티스테의 구강스프레이만큼 냄새 제거가 즉각적이고, 확실한 제품은 없었어요.
크기도 립밤 정도의 사이즈라 파우치, 가방에 넣고 다니기 부담 없고, 스프레이도 깔끔하게 잘돼서 만족도가 아주 높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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