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입했어요. 챙겨 먹고 있는 영양제는 크릴오일, 종합 비타민, 콜라겐이에요. 근데 늘 주문하던 종합 비타민이 품절이 풀릴 생각을 안해서 우선 2가지만 먼저 주문했어요. 거기에 치실도 다 써가서 치실도 주문.
치실은 닥터 텅스(Dr.Tung's)의 SMART FLOSS. 꽤 유명한 제품이고, 올리브영에도 입점되어 있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죠. 치실하는 습관이 없던 저에게 '개운함'으로 치실 습관을 들여준 제품이라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치실 두께가 꽤 두꺼운 편이라 치간이 좁거나 교정하신 분들에겐 안맞을 것 같네요. 올리브영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아이허브에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해서 영양제 구입할 때 끼워서 항상 주문해요.
요즘의 덴탈 케어 :: 닥터텅스 스마트 플로스 치실 /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
- 닥터텅스 치실 구입주소 : https://www.iherb.com/pr/Dr-Tung-s-Smart-Floss-Natural-Cardamom-Flavor-30-yd-27-m/11419
오메가3 대신 먹는 크릴오일. California Gold Nutrition의 Antarctic Krill Oil, with Astaxanthin, RIMFROST, Natural Strawberry & Lemon Flavor제품이에요. 오메가3보다 크릴오일이 혈관 건강에 훨씬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약 1년정도 먹고 있어요. 사실 영양제라는게 먹으면서 바로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는게 아니라서 바로 좋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다만 계속 먹으면서 생리 주기가 조금씩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고, 손끝 저림 현상도 줄고 있어요. 100% 크릴오일 덕분이라고 이야기할 순 없어도 그래도 크릴오일의 영향이 분명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회사의 제품이라 좋은 가격에 혈관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캡슐 크기가 작다는 점! 50원짜리랑 비교해도 훨씬 작죠. 워낙 아이허브 영양제들이 어마무시한 캡슐 크기의 영양제가 많다보니 캡슐 크기가 작다는 게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향도 전혀 없어서 먹기 편해요. 게다가 적정 섭취량이 하루 1알이라서 쉽게 챙겨 먹을 수 있어요.
콜라겐은 Nature's Life의 Marine Collagen. 먹는 콜라겐의 유효성은 갑론을박이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그래도 안먹는 것보단 낫겠지.'란 생각으로 그냥 챙겨먹어요. 섭취 앞뒤로 일정 시간동안 공복을 유지해야한대서 자기 전에 먹고 잡니다. 처음 먹은 다음 날은 피부 탄력이 확 달라진게 느껴져서 조금 놀랐었는데 그런 놀라움은 첫날 한정이더라구요. 그 다음부턴 먹으나 안 먹으나 큰 차이는 못느꼈어요.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위해 챙겨먹습니다.
콜라겐 고를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하루 섭취량'인데요. 다른 회사의 콜라겐 제품도 먹어봤는데 하루에 5알씩 먹어야 해서 먹기 힘들어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섭취량이 최대한 적은 제품으로 구입해요. Nature's Life사 제품은 하루 2알만 먹으면 되서 반년 정도 꾸준히 구입해 먹고 있어요.
- 콜라겐 구입주소 : https://www.iherb.com/pr/Nature-s-Life-Marine-Collagen-60-Capsules/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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