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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147
플로르마(flormar) :: 매트 테라코타 아이섀도우 M108 픽시더스트(Pixie Dust)
플로르마(flormar) 매트 테라코타 아이섀도우 M108 픽시더스트(Pixie Dust) / 4g, 10,000원 요즘 베이스 섀도우로 가장 잘 쓰고 있는 플로르마의 매트 테라코타 섀도우, 픽시더스트 컬러입니다. 모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이 추천하셔서 반값 할인 때 구매했어요! 케이스는 이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볍고 잘 열리고, 떨어뜨려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고 하니 만족합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테라코타 공법으로 제작되어서 가루 날림이 많지 않구요. 4g의 어마무시한 용량을 가진 섀도우입니다. 발색은 이런 느낌. 밝은 아이보리 컬러에 미세한 펄이 들어가 있는 섀도우에요. 제 아이폰에서 봤을 때 실제와 가장 비슷하게 보이도록 보정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단독으로 보니 특유의 느낌이 와닿지..
AHC(에이에치씨) 아이크림 :: 시즌6,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 시즌5,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AHC(에이에치씨) 아이크림 :: 시즌6,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 시즌5,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눈가 피부가 매우 얇다는 걸 알던 저는 다른 피부관리는 안해도 아이크림만은 꼭꼭 바르는데요. 어렸을 땐 밤에만 발랐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아침, 저녁으로 챙기게 되네요. 20살부터 아이크림을 발라서 아이크림 저렴이 중 유명한 제품은 다 써본 것 같아요. 그러다 AHC의 시즌4 아이크림을 구매해 사용한 후부턴 시즌이 바껴도 '아이크림은 AHC'라며 꾸준히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작년 구입한 AHC 시즌5,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을 다 사용해서 홈쇼핑 방송을 기다려 AHC 시즌6, 얼티밋 리얼 아이크림을 구입했습니다. 더 퓨어 아이크림이 마지막 통이라 짜..
클리오(CLIO) :: 킬브로우 컬러 브로우 래커
클리오(CLIO) :: 킬브로우 컬러 브로우 래커 / 12,000원 이번 클리오 세일 기간에 구입한 클리오의 브로우카라 입니다. 저는 짱구 눈썹으로는 어디서 지지 않을 정도로 눈썹털이 두껍고 색이 진해서 주기적으로 눈썹 염색을 하지만 눈썹결 정리나 조금 더 깔끔한 눈썹 연출을 위해서 브로우카라도 추가적으로 사용해주고 있어요. 그전까지는 키스미의 헤비로테이션 컬러링 아이브로우를 몇 통을 썼었는데 이제는 클리오 컬러 브로우 래커로 옮겨탈 것 같아요. 제가 구입한 컬러는 2호에요. 지금 헤어가 흑발이라 2호보다 조금 더 어두운 1호나 4호도 고민했지만 두꺼운 제 눈썹털이 짙어져서 더욱 부각될 것 같아 살짝 더 밝은 2호로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제 헤어에 비해 밝기는 하지만 위화감없이 어우러지는 ..
메이크업 스펀지&화장솜 정리함 추천 :: 무인양품 메이크 박스 / 다이소 수납박스 & 적재정리함
무인양품(MUJI) 메이크 박스 1/4 하프 칸막이형 & 메이크 트레이 S 다이소 수납박스 소 뚜껑형 & 적재 정리함 6호 요즘 제가 메이크업 스펀지와 화장솜 보관함으로 사용하며 대만족한 2가지입니다. 무인양품의 메이크업 박스와 다이소의 적재 정리함&수납박스인데요. 무지의 메이크업 박스는 구입해서 사용한지 2년이 넘어가는 것 같고, 다이소의 적재 정리함은 사용한지 일주일정도 됐어요. 무지 제품은 이렇게 두가지. 메이크 트레이는 메이크 박스의 뚜껑으로도 쓸 수 있지만 화장할 때 이것저것 올려두기 편하고 좋아요. 무인양품의 메이크 박스 내부는 이런 모습. 6칸으로 나뉘어져 있고, 깊이가 있어서 크기가 꽤 큰 블렌더 스펀지들도 보관하기 편해요. 세척한 스펀지를 말려서 여기 담아두고 꺼내 쓰고 있어요. 뚜껑..
인생템 :: 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 2호 / 폴앤조(PAUL&JOE) 보떼 프레스드 페이스 파우더 1호 / 루나솔(LUNASOL) 스킨모델링아이즈 섀도우 1호 베이지베이지
2018년이 끝나가니 유투브, 블로그 등등 곳곳에서 2018년 베스트 아이템 같은 기획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올해 썼던 화장품 중 뭐가 좋았나 생각해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뭘 쓰던 '이거 너무 좋다. 이거 없으면 안되겠다.'하는 게 잘 없어서 몇 년째 잘 쓰면서 '이거 단종되면 꽤나 당황하겠구나.' 싶은 인생템 3가지 골라봤습니다. 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 2호, 2.2g, 40,000원 폴앤조 보떼 프레스드 페이스 파우더 1호 루나솔 아이섀도우 스킨모델링아이즈 1호 베이지베이지 첫번째 제품은 로라메르시에의 시크릿 컨실러인데요. 이건 제가 3통정도는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잡티 가리기용이 아니라 다크서클 가리기 용도로 잘 쓰고 있는 컨실러에요. 다 써가서 거의 긁어가며 쓰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세일 :: 루나(LUNA)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카멕스(CARMEX) 컴포트 케어 믹스드베리 립밤 스틱,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
■ 루나(LUNA)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브러쉬기획세트 30,000원 (세일가 24,000원) ■ 카멕스(CARMEX) 컴포트 케어 믹스드베리 립밤 스틱 5,000원 (세일가 4,500원) ■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 150ml 1+1기획 16,000원 (세일가 12,240원) 올리브영 세일을 맞이 하여 필요한 제품 구입했어요. 우선 데일리로 사용하던 저렴이 파데를 다 사용해서 구입한 루나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컬러는 21호로 구입함. 아직 사용해보진 않아서 딱히 이야기할 거리는 없네요. 테스트해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보다 덜 리치한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유분 올라는 게 살짝 불만이어서 겨울이지만 상대적으로 매트해보이는 걸로 구입했어요. 저로서는 큰 모험..